비자 받고 나서 한참 바쁜 일이 있어 이제서야 후기 올립니다.

( 사실 며칠 전에 올리는데 자꾸 오류가 나서요....;;; 컴맹 아닌데.... ;;;)

대학원을 그만두고 유학을 결정했던 까닭에, 수능보고 대학 결정할 때 보다도 더 고민을 했던 것 같습니다.

무엇보다, 공부를 계속하고 싶었기 때문에 학교 선정이 가장 중요했습니다.

꽤 여러 곳의 유학원 홈페이지를 다녀봤지만,

컬리지캐나다) 만큼

대학에 대한 정보가 다양하고 자세했던 곳은 없었습니다.

단순하게 캐나다 대학 졸업 이후의 진로 뿐 만 아니라,

한국에 다시 돌아왔을 경우에도 유용한 학력 및 경력이 되어 한다고 세심하게 학교 정보 챙겨주셔서

제게 정말 필요한 전공 프로그램 및 학교를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.

학교를 선택하고 나니, 남은 건 비자...

사실, 대학생 때 매우 쉽게 캐나다 학생 비자를 받아 어학연수를 다녀왔기 때문에

비자 승인이 까다로울 것이라곤 생각하지 못했습니다.

하지만, 어학연수와는 다르게, 캐나다 대학으로의 유학은 필요한 서류 내용부터 달랐습니다.

더군다나 대학원을 그만두고 3~4개월의 공백기도 있었던 지라

서류 준비에 빠진 부분이 있어선 안된다고 캐나다학생비자전략팀분들께서 꼼꼼하게 살펴봐주셨습니다.

바쁘실텐데도 필요한 서류 목록과 내용, 특히 유학 계획서 내용까지 다 읽고 상담해주셔서 좋은 결과 받은 듯 합니다.

서류 들어가고 약 4주 후에 승인 레터 받았습니다. 8주까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일찍 받았어요.

여러모로 수고해 주신 컬리지캐나다 서울 사무실 운영진분들, 그리고 비자전략부서에 감사드립니다.

이제 토플 성적만 나오면 되네요...^^;;

 건강 조심하시구요,

곧 찾아뵐께요 ~^^